설명: 목회자가 먼저 교인들 앞에서 옳은 것에 공개 굴복하는 모범을 보이는 것이 목회 권위
여러 해 됐습니다. 한 20여년 됐는데 저 남천교회에 가 가지고 어떤, 그때 담임 교역자(敎役者)에게 요 면을 내가 말했소. 그들이 공격하고 있는 고거 하나 고걸 내가 말하면서, 요것을 내가 말할 터이니까 네가 자복(自服)을 해라. 자복을 하면서, 요거 잘못했다고 딱 그거 자복을 해라. 그러면 교인들은 ‘아이구, 우리 교역자가 지금 조거 잘못한 걸 목사님이 와 가지고 책망 - 그때 내가 조사님이던가 모르겠습니다. - 책망하면서, 저 면책을 하면서 꾸중을 한다. 아이구, 저거 보니까, 하나님의 종도 저런데 하나님 앞에 가면 잘못된 거 이제 되게 우리 꾸중 당할 거다. 우리 꾸중 당할 거 얼마나 있노?’ 고거 생각할 것이고,
그럴 때에 ‘아이구 조사님 내가, 백 조사님, 내가 잘못했습니다. 교인들 여러분들 내가 요거 잘못했습니다.’ 요렇게 항복을 하면, ‘아이구, 저 조사님도 저거 잘못했다고 뻘뻘 떨고 항복을 하고 자복(自服)을 하는걸 보니까 아이구 우리도 잘못한 것 이제 앞으로는 참 뻑뻑 세우면 안 되겠다. 잘못했다고 항복하고 자복해야 되겠다.’ 요렇게 되어지면 네 목회하기가 수월할 터이니까 둘이 한번 짜고 이 일을 한번 해 보자 이래 놨단 말이오.
이러고 난 다음에 내가 그날 강단에 가 가지고 떡 말했더니마는 고만 그 입이 안 벌어지는 모양이라. 그래 내가 그 말 하면서, ‘조사님, 어떻게 생각해요?’ 나는 그 말 나오라고 하는데 그만 그 말이 안 나오는 모양이라. 그놈이 단단히 붙들어 가지고, 사탄이 붙들어 가지고 그 말이 안 나오는 모양이라. 그 참 힘이 약해요. 그때 그만 그랬으면 온 교회(敎會)가 은혜(恩惠) 충만히 받고 그만 자복하고 그만 그때 그 교역자는 쑥 그만 올라가 버리고 권위가 있어질 터인데 요 말을 못해요. 그래 할 수 없어서 그거 못 하고 말았는데,
그래 사석(私席)에 와 가지고 ‘왜 그 말 못하노?’ 이러니까, 그만 보니까 속에 들어가 버렸어. 들어가 가지고 그만 낮이 벌거이 해 가지고 ‘네, 뭐 이치는 그렇지마는 그래도 교역자 위신상 어디 뭐 그래 됩니까?’ 아, 위신(威信)은 그게 위신인데, 교역자 위신인데, 자, 여러분들 그거 어느 게 위신이오? 잘못했다고 자복하는 게 위신이오, 잘못했다 소리 안 하고 뻑뻑 우기고 있는 그게 위신이오? 어느 게 위신이지? 참, 위신도 두 가지 있는데 땅에 있는 위신을 가졌어.
그래 가지고 딴 데 가서도 ‘아무리 그렇지마는 그래도 교역자인데 교역자(敎役者) 위신을 교인(敎人)들 앞에서 그렇게 박살해 놓으니까, 위신이 서야 뭐 목회를 하지.’ 자, 그 교역자 위신 세워 준겁니까, 안 세워 준 겁니까?
교역자 위신은 세웠지. 양의 껍질을 입고 속에 이리의 위신은 깨뜨려 버렸지. 그러니까, 이리 그놈은 하나님하고 원수되고 하나님하고 대립되었을 때 그게 돼. 딴 거 의지하고 딴 거 바라보고 딴 걸로 피동 될 때. 그러니까 그게 교역자인가, 어디? 그게 나 아니지.
‘여러분들 그것은 내가 아닙니다. 그때는 마귀의 교역자요 마귀 일군이었습니다. 나 그거 벗었습니다.’ 이것이 1등 방편입니다, 1등 방편.
2등 방편은 뭐이겠소? 2등 방편은 뭐이겠지요? 고거 알면 이제 끝마칩니다, 고만. 고만 해석하지 아니하고. 자, 2등 방편이 뭐인고 여기 교역자들 아는가? 2등 방편이 뭐이겠지요? ‘돌아가서 회개(悔改)하는 거’ 네, 고거 80점 됐습니다.
하나님하고만 한 덩어리가 돼. ‘주여, 내가 요것 때문에 지금 공격당하는 줄 압니다. 요거 때문에 지금 배척당하는 줄 압니다. 주여! 내가 당신만 바라봅니다. 의지합니다. 이제 당신으로 동하고 정하겠습니다.’ 요걸 돌아가 가지고 저 혼자만 주님하고 둘이 한 덩어리 똘똘 뭉쳐 버리고 요걸 선포(宣布)를 안 합니다. 선포를 안 하요. 교인들에게 선포를 안 하요.
이러니까 교인들은 그전 교역자인 줄 알고 자꾸 공격을 해 재낀다 말이오. 해 재끼면 자, 그러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때리니까 하나님께서 복수합니까, 안 합니까? 예? 그러면 그 교인들이 당하요, 안 당하요? 교인들이 당합니까, 안 당합니까? 당합니다. 당하면 그 값을 누가 또 내야 돼요? 그 값은 누가 내야 됩니까? 교역자가 내야 됩니다. 요거 똑똑히 알아요. 교역자가 내야 돼요. 이러니까, 교역자가 1등 방편이 아니고 2등 방편으로서 큰 손해는 안 됐지마는 약간 배상(賠償)을 물어 줘야 되는 손해 본 것, 이해가 됩니까?
그러니까, 교역자(敎役者)의 권위(權威)는 그 권위입니다. 하나님의 권위, 진리 권위 외에는 교역자 권위가 없소. 말 잘하는 권위도, 자기가 말을 잘해서 뭐 설득을 시킨다고… 어리석소! 눈 앞에서 설득을 시켜서 마구 감탄을 해도 소용이 없어. 돌아가면 꼬게꼬게 마귀가 그걸 꼬게거려 가지고 배나 강한 복수로 들어옵니다. 설득시킨 것도 소용없소. 이해한 것도 소용없소. 저와 한 덩어리 된 것도 아무소용 없소.
(800506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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