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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목사님의 동방요배 거절  
 

또, 저는 그때 처음 들었습니다. 동방 요배 처음 들었는데 교회 가니까 그 교역자가 예배 볼 때 뭐 한다고 '다 일어섭시다' 이래서 그때 일어섰습니다. 일어서니까 동쪽으로 돌려 향합시다 그 좀 이상하다 그거야. 이상해서 그러나 돌려 향하지 안하고 이래 섰다가 앉았습니다. 보니까 일어서라 말은 뭐할라고 하니 일어섰지만 동쪽으로 향하라 하뉼 것 보니까 이거 뭐 아무래도 이거 뭐 필요 없는 일 하라 하는 거니까 교역자가 필요 없는 일 하라 하니까 나는 그때 앉았었습니다. 앉았는데, '그때 설명을 하면서 '동방 요배 안 하고는 예배 보면 다 우리가 취체(取締)를 당하기 때문에 그래 뭐 큰 죄가 아닌데' 말하기를 '옥중에 나오는 모든 목사님들도 옥중에서도 다 하고 있고 소식을 들으니까 이거 뭐 그럴 필요가 뭐 없다 해서 그랬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때 앉았습니다. 안하고 앉았습니다. 안 하고 앉았는데 그때 그 교회에 동방 요배 안 한 사람이 혹 저 하나 뿐이든지 아마 저하나 뿐이기 쉽거나 그리 아니면 혹 몇 사람 있을 거나 그럴 것입니다. 그 뒤에는 어디든지 안 했습니다. 그랬는데 그래서 그만 그 권위가 떨어져 버리고 나중에 가서 이것 너무 지나쳐서 아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깃발을 들고 나가는 이 깃발이 옳다 이래서 OO교파가 자신만만하게 그때 나갔습니다. 만일 그들이 치우치지 안했으면 그렇지 안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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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1   백목사님의 동방요배 거절 교회 가니까 교역자가 일어서서 동쪽으로 돌려 향하길래 이상하다 싶어서 그냥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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