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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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사냥꾼  
 

1) 빛의 속도는
  요새 뭐 제트기 비행기, 그런 거 내 계산은 나는 못해 봤지만
  그런 거 몇 십배가 빠른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몇십배 빠를 것입니다.
  몇십배가 빠른지 몇백배가 빠른지 잘 모르겠는데
  어쨌든지 광선의 속도는 빠릅니다.
  번개가 번쩍거리면 그저 한 백 리라도
  거기나 거기나 같이 동시에 번쩍거리지
  그 오는 거리가 멀어도 시간이 안걸립니다.

  이렇게 광선의 속도를 가지고 도망을 쳐도
  하나님이 앞서 질러 가 가지고서 기다리고 있다 했소.
  이는 뭐 하나님의 택한 사람들은 지옥 갈래야 갈 수 없지
  천국 안갈래야 안갈 수 없지
  하나님의 간섭을 안받을래야 안받을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피해도 안됩니다

2) 사냥꾼이 짐승을 잡으려고 하다가
  따라갈 힘이 없어서 못따라가지
  힘을 두고는 잡을려고 달라들었던 짐승을 놓치지 않고
  힘 있는대로 따라가는 것처럼
  하나님이 택한자들은 놓지 아니하시고 최후까지 간섭을 하십니다.

3) 제가 맞아서 나중에 골병들고
  성한데 없고 게겔 거리다가
  이제 일찍 죽고 싶어도 죽지 않습니다.
  자살 할라해도 자살도 또 안시킵니다.

4) 또 출세를 할라 하면은 될 듯하다가 또 매 맞아 절단나고
  사업을 하면 될 듯하다가 또 매 맞아 절단나고
  이렇게 해서 사랑하는 자에게는 몇번이든지 징계합니다.

(8004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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