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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꾼  
 

장사하는 사람

장사하는 사람이 물가를 모르면 실패합니다. 시장에는 많은 종류의 물건들이 있는데 값이 높은 것 낮은 것, 그 가치가 많은 것 적은 것 그것을 모르면 물건을 사는 것도 헛일 파는 것도 헛일이겠습니다.
천원짜리 물건을 물가를 몰라서 백원에 팔면 하나에 구백원씩 손해가니까 자본이 암만 많다 해도 얼마 안 가서 없어질 것입니다. 또 천원짜리를 물가를 모르니까 만원정도 하겠지 하고 만원을 받으려고 하면 아무도 사지를 않을 것입니다. 장사하는 사람은 물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시세 변동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은 천원짜리지마는 앞으로는 값이 내려서 백원밖에는 안 될 것이다. 또 지금은 사람들이 몰라서 이것을 백원이라 하지마는 앞으로는 만원씩 될 것이다. 그렇게 앞으로 내려갈 것 올라갈 것, 시세 변동을 알아야 장사에 성공을 하지 그것을 모르면 실패하게 되는 것입니다.

거짓말하고 사람이 딱딱해서 물건은 다른 사람보다 좀 비싸게 팔고, 또 수단과 독을 부려 가지고 헐하게 사고 그런다고 해서 돈버는 것 아닙니다.
시세 변동을 알아서, 지금은 값이 적지만 좀 있으면 값이 올라간다 하는 그런 것을 알아서 값이 적을 때에 다른 사람보다 돈 좀 더 주고 삽니다. 그러면 시세가 떡 올라가니까 아주 후하게 헐하게 팔아도 돈을 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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