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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태 속  
 


마치 우리가 어머니 뱃속에서 열 달 동안을 온갖 보호를 입어서 그 안에서 자라 가지고 배 밖에 나와서 살만하면 이제 하나님이 배 밖에 나오도록 해산하게 합니다. 그러면 배 밖에서 나와서 자라게 됩니다.
우리는 뱃속에다 넣어 가지고 길러 가지고 이 세상을 살 수 있도록 우리 몸에서 내어 놓지만은 이 새 짐승 같은 것은 보면 자기 뱃속에서 기르지 안하고 알을 낳아 가지고 아무리 여름에 더울 때라도 그저 쌕쌕거리면서 가슴이 발닥 발닥하면서 참 털이 다 빠질만침 이 알을 품어 가지고 제 체온으로 이걸 따시게 해 가지고 한 이십여 일 품으면 그때 이 공간 속에 나와 살만 하면은 그것이 새 새끼가 되어 가지고 부화되어서 나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우리 구원을 이루실려고 이 현실을 만든 그 현실은 우리 사람으로 말하면 어머니의 태와 같고 새 짐승으로 말하면 자기 품안에 이 품어 가지고 새끼가 되어서 부화되어 나오기까지 날래로 품어 가지고 기르는 것처럼 새로 비하면 이것이 우리 주님의 나래 안이 우리 주님의 그 나래 밑이 우리의 현실이요. 사람으로 비하면 우리 어머니의 그 태 속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8203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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