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고로 이 말씀을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여 가니라'
자기 소유를 돌아보지 안하고 자기 모든 몸을 돌아보지 안하고 자기의 목숨을 돌아보지 안하고 그것을 돌아보지 안하고 있는 것을 아끼지 안하고, 있는 것을 그것을 위주로 하고 살았는데 그것만 내놓으면 다 할 수 있다. 그런데 그거 내놓기가 싫어서 사람들이 대속의 공로를 입지 못하는 것입니다.
여기 재물로 말한 것은 물질만을 말한 것 아닙니다. 그 전부를 다 말한 것인데, 재물로 말한 것은 그 범위가 어디까지 되는 것이냐 하면 물질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물질로 되어 있는 그것 때문에 안 된다. 사람은 영과 물질로 되어 있는 것인데, 영의 것은 문제가 없지만 물질로 되어 있는 이것이 계약이 되겠는데, 물질로 되어 있는 이것을 아끼기 때문에 안 된다. 그래서 부자가 이렇게 말한 것입니다.
그래 돈 많은 사람은 근심하고, 거기는 이거 하나 계시 기관이라. 부자가 돈이 많기 때문에 재물이 많기 때문에 근심하고 돌아갔다 하는 이것은 뭐이냐면 하나의 계시입니다. 우리에게 구원 도리를 가르치는 하나 계시의 실물로 나타낸 것이 그 부자지, 그 부자는 하나의 표적입니다. 하나 표적. 그 부자가 되는 그것도 우리의 구원 도리를 가르치는 하나 형식 계시라 말입니다. 형식 계시.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만 내놓으면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오늘도 예수 믿는 도리에 있어서 제 기분에 맞는 정도로 제 모든 사욕을 다 만족케 하고 나머지 가지고 예수님 믿는 데에 잘 믿는 척하고서 또, 그 믿는 것이 자기에게 무슨 권세나 지위나 명예나, 기쁨이나, 유익이 될 때에는 좋아 믿지만 '자기에게 좋은 것을 다 버리고 그 좋은 것을 자기 좋기 위해서 하지 말고 그 좋은 것을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다른 사람 좋도록 하기 위해서 해라.' 하면, 뭐 낙심할 사람이 얼마나 많을지 모를 것입니다.
(85033060/310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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