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죽어도 산다' 말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죽는 것도 있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믿음을 안 빼앗기려고 하니까 믿음 때문에 죽는 것도 있고, 또, 믿음 때문에 뺏겨 믿음으로 끝이 나서 죽는 것도 있고, 믿음으로 원수에게 피해를 당해서 믿음으로 인해서 깨어져 박살되는 것도 있고, 또, 아무 박살나는 것이 없지만 이 믿음의 것이 돼 가지고 시간이 다 됐기 때문에 끝이 다 됐기 때문에 끝나서 없어지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면 죽는 죽음이 두 가지 죽임입니다. 하나는 믿는 이것이 때가 돼서 죽는 거 있고, 예를 들어서 그 사람이 아주 흠 없이 예수님을 잘 믿습니다. 잘 믿는데 벌써 생명이 끝났기 때문에 그 사람은 죽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무슨 믿음 때문에 세상에게 타격 받아 죽는 게 아니라 벌써 그 기한이 다 됐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그것이 이 세상에 있을 그 기간이 다 찼기 때문에 이제 세상에서 없어지는 것 있습니다. 또, 아직까지 기간이 다 차지 안하고 없어지지 안할 것이지만, 이 주님을 믿는 이 믿음 때문에 피해를 당해서 자연 법칙으로 별스러운 그 이상법으로 죽는 게 있습니다.
이래서, 예수님을 믿는 가운데서 자연적으로 죽든지 혹은 원수에게 박해를 받아 가지고 죽어지든지 죽어지는 이것은 없어지는 걸 말합니다. 죽어지는 걸 죽어진다 하는 이거는 왜 없어진다고 말하지 안하고 그 죽는다고 말을 쓰느냐 하면, 죽는 것은 그 형태가 변해지는 것, 죽는 것은 그 질이 변해지는 것이지만, 없어지는 거 아예 없어지기 때문에 없어지는 거 아닙니다. 이거 전부 죽는 것이지 없어지는 거 아닙니다. 없어진다는 말보다도 죽는다는 말이 더 정확한 말이요, 바른 말입니다.
그런 것은 '죽어도 살고', 죽어도 산다 그 말은 예수님에게서 마지막 날에 내가 다시 산다고 말씀하신 대로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그 때에 살아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만일 그 변식적으로 그것이 깨졌다든지 없어졌다든지 이렇게 한 것이나, 또, 자연 법칙에 따라서 없어진 그런 것들이나 어쨌든지 그런 것들이 마지막 날에는 다 살아나게 됩니다. 이런고로,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고 죽어도 다 살아나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는 것 중에는 죽는 것이 있다 말입니다. 현재 이 세상에서 요 살아 있는 요 상태대로 살지 안하고, 요 상태가 변해져서 요 살아있는 요 상 태가 없어지고 고 변한 상태에서 이 영계도 가지 못하고, 이 우주에 지금 우주의 원소 가운데에 머물러 있는 것이 있는데, 그런 것은 예수님의 재림이 되면 다 살아나는 것입니다. 살아나면 몸도 살아나고, 또, 모든 그 물질도 살아나고, 또, 육체의 기능도 살아나고 전부 다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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