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 유급 목회자로 나설 때 집사를 다 떼니 석 달 동안 어려웠는데 맥추절에 창고가
차고 남을 정도로 보리가 들어왔습니다.
내 예수 믿으러 나오며 처음에 믿을 때에는 배고팠고, 또 목회 유급의 교역자로 나설 때에 석 달 배 곯았어. 석 달 배 곯았는데 그때는 호박만 삶아먹고 아이들 학교 가고 이랬어요. 이랬는데 나중에 석 달 지내고 나니까 맥추감사절이라. 맥추감사절인데, 모든 집사들이 있다가서, 그 집사가 모두 가짜 집사라. 전부 주남선 목사님에게 ‘이 집사 다 이거 다 떼 버리이소.’ 이라니까, 이 집사 떼면 교회 안 되는데 이거 어짤라고 하느냐고. ‘아이구 내가 그거 집사 그래도 안 떼면 나는 여기 목회 안 할랍니다.’ 할 수 없어 집사를 다 떼버렸어.
집사 떼니까 그 부자들이 ‘저게 와 가지고 지금 저 뭐 소문에 부자 조사라 하더니마는 이제 제까짓 게 그냥 견디는가 보자.’ 그전에 조사는 어떻게 괴롭혀 놨는지 조사 부인은 항상 바느질 품들고 또 양식 꾸러 돌아다니고 그래 살았어, 요것들이 돈 가지고 쫄랑쫄랑 근근히 연명만 하구로 요래 내 주고 돈 안 내고 이라기 때문에. 그랬는데 네가 그만 그래 집사를 떼놓으니까 ‘보자, 제까짓 게 인제 굶으면 뒤에 항복 안 하는가 보자.’ 이랬다 말이오.
이랬는데, 그래 다 떼고 뭐 ‘너거 연보하기 싫거든 마라. 너거 복받기 위해 연보하는 것이지 뭐 조사 위해서 연보하지 마라.’ 이래 놨는데, 추수감사절 지켰더니마는 그전에는 보리가 몇 가마니밖에는 안 됐는데 자꾸 보리가 들어오는데 들어오는데 창고에 차고 창고 밖에 예배당에 몇 가마니 재 버렸어. 그 창고가 그뭐 그리 크지는 안하지마는 그래도 창고에 보리가 꽉 한 창고 재고 난 다음에 그랬어. 그 교회 생긴 이후로 그렇게 맥추감사 연보가 나온 일 없어. 이래 놓으니까 그만 그 맥추감사 보리 내 가지고 또 터도 더 샀지 또 그거 가지고서 뭐 암만 먹어도 남아요. 그래 가지고서 배부르게 먹었어. 주를 위해서 물질을 바친 자는 물질에 곤고 안 하고, 생명 바친 자는 생명이 튼튼하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고 주를 위해서 목숨을 버린 자는 산다” 이랬어. 이거 주를 위해서 바친 거는 자꾸 여러 배 백 배로 온다는 이것을 믿으면 되는데 안 믿기 때문에 일이 안 되는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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