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5:7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여기 증거라는 말씀을 많이 했는데, 증거를 이렇다 저렇다 그렇게 알려 주는 그것으로만 생각하기 쉽습니다. 증거는 알린다는 것이요 증거는 나타낸다는 뜻이 더 중요하게 들어 있습니다.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우리에게 나타내서 알리는 이는 성령이시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알 수 있도록 나타내는 이, 나타내는 것은 소리로도 나타낼 수 있고, 행동으로도 나타낼 수 있고, 자체로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을 하나 증거할 때에 ‘그 사람은 이러한 사람이라’ 말로 증거할 수도 있고, 그 사람이 나와 가지고 행동하면서 ‘이 행동하는 지금 이 일 하고 있는 이분이 그라’ 그렇게 증거할 수도 있고, 또 그 사람이 나타나 가지고 ‘이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라’ 이렇게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나타내는 방편은 말로도 할 수 있고, 행동으로도 할 수 있고, 자체로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누구를 증거하는가? 예수님을 증거합니다. 예수님을 우리에게 알려 주는 이도 성령이요, 또 예수님의 행적을 가지고, 예수님의 역사를 가지고 우리에게 알려 주는 이도 성령이시요, 예수님 자체를 우리에게 알려 주는 이도 성령이십니다.
'성령은 진리니라'
성령은 또 진리입니다. 성령은 그 역사가 진리로만 역사하고, 바로 '진리' 하면 참된 이치인데, 참된 이치나 인격이 없습니다. ‘진리’ 하면 살아 있는 인격이 없는데 `성령' 하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신격, 우리의 인격과 같은 인격이 있는 분이십니다.
그러기에 '성령은 진리라' 그 말은 인격 같은 생존하신 인격을 말합니다. 인격이라면 사람의 격위를 가리켜서 인격이라고 말하고, 신격이라 말은 하나님의 격위를 가리켜서 신격이라 말합니다. 인격은 신격의 모형이요 그림자요 인격의 원형은 신격입니다.
'성령은 진리라' 성령은 곧 참된 이치라. ‘이치’ 하면 격위가 없기 때문에 ‘성령’ 하면 격위가 있고, 격위 있는 성령이신데 곧 성령은 참된 이치라 그말입니다.
(8712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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