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사전
                                                                                                           목록
양치는 부인  
 

나는 저 사람에게 대해서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그 사람은 내게 대해서 과분히 대우하고 있다.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 남편이 예수 믿는다고 핍박을 많이 하는데 그 분이 있다가 "내가 여기 있습니다."그럽니다. 양을 먹이라고 했더니 양을 먹입니다.
그 남편이 예수 믿는다고 핍박하고 뚜드려 패기도 하는 사람입니다.  

한번 내가 거기에 몇이 같이 심방을 가니까 좋아서 그 분이 입을 방긋방긋하면서 좋아서 못 견딥니다. 무슨 큰 별일이나 있는 것처럼 자랑을 합니다.

그때 내가 조사인데 "조사님" 그러면서 자기 애기 아빠라고 하던가 자기 남편이라 하던가 자기 남편을 말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 분이 남편이 지나가다가 양 마구를 슬그머니 들여다봐요.
양 먹이는 마구를 한 번 들여다 본 데 대해서 어떻게 과분했는지 좋았던지 큰 경사 닥친 것같이 그럽니다.

나는 그 소리를 들었을 때 처음에는 아니꼽게 들었습니다.
" 아내가 양을 먹이면 풀을 베어다 주고 사료를 주고 양사 청소도 하고  당신이 돈 벌어다가
 이렇게 하는데 내가 할 것이 무엇이냐? 하며
" 감사도 하지 않고 생활이 곤란하니 양 먹이는 것 아닌가?" 이러면서
원망 불편 할 것인데 자기 혼자 양 먹이고 청소하는 것도 다하는데

그 남편이 늘 욕하다가 양 마구 한번 슬그머니 들여다 봐주니까
그 대우에 어떻게 만족을 하는지,
" 이래서 내가 처음 들을 때는 남편일 안하는데 바가지를 긁고 싸워야 할 것인데 저게 뭐가
 좋아서 그럴까?" 이랬으나
그 뒤에 내가 오늘까지 잊어버리지를 않습니다.

잊어버리지 않고 "저 분은 언젠가 저 가정에는 성공이 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은 월급 주며 가만히 앉혀놔도
마음에 더 자기 소원대로 안 해주면 원망 불평이 있는데
저 분은 부부관계에 있어서 자기의 단점을 보고, 남편의 장점을 보고
참 굉장한 겸손을 가진 사람이다.

'이러니까 언젠가 하나님이 높이실 것이고 성공하게 할 것이다.'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지금 집사 됐습니다.
그 남편이 집사 되고 지금은 신앙생활 잘하고 있습니다.

(87012460)



 
                    답변/관련 쓰기 수정/삭제     이전글 다음글    
번호예화(click용)설명
314   양서류(2) 멸망과 구원 양편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인생입니다.  
313   양서류(1) 사람은 물에서도 살고 육에서도 사는 양서류처럼 물체와 영체로 지음받았습니다. 
312   양치는 부인 팝박하는 남편에게서도 자기의 단점을 발견하는 겸손한 부인은 나중에 주님이 높이셨습니다.  
311   양로원 하나님과 연결되면 사망도 좋습니다. 
310   약장사 약장사가 속이는 줄 알면서도 돈을 들여 사기 마련입니다. 
309   야바위 노름 이 세상은 속임수로 짜고 돈을 따먹는 노름입니다. 모두 한 편입니다. 
308   안정제 주님 재림하신다는 것 생각하는 것이 정신병자가 안정제 주사맞고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과 같습니다. 
307   아버지의 협박 건설구원과 기본구원의 분리를 가르친 예화. 
306   아버지의 약속 아버지가 약속한 것을 알고 인정하고 행하면 아버지는 반드시 이행하십니다. 
305   아버지의 아들사랑 모든 만물은 아버지의 아들을 위해서 존재합니다. 

 
목록 쓰기